제주도여행12 가고 싶은 섬 봄철 가파도 여행 / 3월 여행지 추천, 제주도여행 가파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섬이지만 의외로 제주도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들도 가파도 여행을 안 가본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은 가고 싶은 섬 가파도와 봄철 여행지로 가파도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에게 참고할 만한 정보를 요약해 안내해보려 한다. 1) 가파도 들어가는 법 제주도에 속한 섬이 몇 개 있는데 그중 가파도는 꽤 유명한 섬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모슬포 운진항에 주차를 한 후 여객터미널에 들어가 발권하면 된다. 특히 봄철 가파도 여행은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려 미리 일정을 체크해야 된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마라도배시간, 가파도배시간, 제주마라도, 마라도여객선, 마라도가는법, 마라도여행, 마라도배예약, 가파도배예약 wonderfulis.co.kr.. 2024. 2. 28. "우도 여행을 가다" 여행지 추천 / 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에게도 우도 여행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우도는 제주도 안에 있는 섬 중에도 꽤 유명한 섬인데 관광을 즐기기에는 제약사항이 많다.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 여행은 별도로 일정을 잡아도 좋을 만큼 충분히 추천할만하다 오늘은 우도여행을 즐기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우도를 들어가자 우도는 제주도에 속한 섬이다. 당연히 배를 이용해야 한다. 우도를 들어가는 방법중에 성산항을 이용하기를 추천하는데 렌터카를 주차하기에도 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성산항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자. 그리고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발권하면된다.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배는 정시 기준 10~30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있기 때문에 시간만 잘 맞추면 충분히 입도할 수 .. 2024. 2. 26. "여행가는달 #6",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2 - 서귀포#2 ep#6 : 서귀포-월평#2 (올레7코스) 지난 올레7코스 여행의 후속 이야기입니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5", -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5", -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제주도여행)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일hokgom.com 점심을 해결하고 나름대로 만족한 식사라며 식당을 나섰다. 우비를 더 단단히 챙겨입고서 스트레칭을 해준 후 길을 떠난다. 제주도는 작은마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도시처럼 복잡하지 않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돌담사이를 가다보면 마음 속이 평온해진다. 오랜 시간 .. 2024. 2. 25. "여행가는달 #5", -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 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올레 7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월평아왜낭목까지 이어지는 꽤 아름다운 코스다.올레길 추천코스에 항상 올라있는 올레 7 코스는외돌개와 법환포구, 수봉로가 있고절경이 아름답기에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코스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쇠소깍)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hokgom.com 일어나자 마자 길을 나선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올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어제는 비가 오.. 2024. 2. 23. "여행가는달 #4", 올레 6 코스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 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 - 쇠소깍) 올레 6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시작해쇠소깍으로 향하는 올레길이다.서귀포의 이중섭거리와 정방폭포를지나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올레코스다.올레 여행자 센터라고 있다. 그 곳은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해 서귀포에 위치한 다목적 복합시설? 이라고 생각한다. 카페와 펍,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같은 것들을 모아둔 일종의 올레 여행자 쉼터 개념인 것 같다. 우리는 이곳에 이틀간 숙박을 잡았다. 어제 무척 고생했으므로 깔끔한 시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다. 1) 올레여행자센터 - 올레길 도전 시작 1층에 내려와 커피를 홀짝이다가 재미삼아 6코스를 가보기로 했다.(여행자 센터에서 출발하면 역방향이다.)거리가 생각보다 짧고 나름대로 .. 2024. 2. 21. "여행가는달 #3", 올레길 첫 도전기-방황하는 여행 서귀포#1 ep#3 : 올레길 도전 시작 서귀포 올레길 완주를 마음먹게된 첫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다.아침이 밝아오자 바삐 짐을 들쳐 메고서 집을 나섰다. 평소라면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겠지만 오늘은 광주터미널(유스퀘어)에서 시작됐다. 택시를 잡아타고는 광주공항으로 향했다. MBTI가 "J"로서의 여행이 늘 그렇지만 내 여행 스케줄은 계획대로 세밀하게 짜여있다. 제주도에서의 첫 번째 뚜벅이 여행이라 나름대로 철저한 준비를 해둔상태였다. "이걸 왜 시작했을까?" 의문을 갖게된 건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기 때문에 이때만 해도 이것이 사건의 시작임을 인지하지 못 했을 시절이다. 당시에 나는 충분히 그럴만 했으므로 애꿎은 와이프만이 안타깝게 이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가 되었다. 1) 사건의 시작 "우도.. 2024.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