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8 "여행가는달 #5", - 올레 7 코스, 물 위를 걷는 자, 서귀포#3 ep#5 : 서귀포-월평(올레7코스) 올레 7 코스는 서귀포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월평아왜낭목까지 이어지는 꽤 아름다운 코스다.올레길 추천코스에 항상 올라있는 올레 7 코스는외돌개와 법환포구, 수봉로가 있고절경이 아름답기에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코스다. 이전이야기 :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 "여행가는달 #4", 울고 웃는 길 위에서 - 서귀포#2(제주도여행)ep#4 : 올레6코스 서귀포 (쇠소깍) 제주 올레길 여행을 하고난 후 느낀 감정과 경험을 개인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후기이며 정보성 글보다는 각 올레 코스를 에피소드로한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hokgom.com 일어나자 마자 길을 나선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올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어제는 비가 오.. 2024. 2. 23. "여행가는달 #2", 추자도 올레 18-1, 18-2 코스, 이국적인 그 곳 두번째 이야기 ep#2 : 올레18-1코스, 올레18-2코스 추자도 2편 대왕산 정상을 지나서 올레길을 따라가다보면 신양2리로 접어들게 된다. 점심을 먹으려면 따로 싸와도 좋고 모처럼 나름 큰 마을에 접어들었을때 식사를 챙겨먹는게 좋다. 추자도 올레길을 걷다보면 생각보다 식당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기회를 줄때 챙겨먹고 화장실도 보였을때 다녀오자. 살면서 기회가 생길때마다 뭐가 됐든 시도해보는게 좋다는 맥락과 같다. 추자도는 그 기회마저 자주 주지 않는다. 이번에는 전 올레길 이야기에 이어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3) 추자도 인생샷을 여기서#2#2. 돈대산 정상 역시 높지 않은 산이고 11월인데도 땀이 난다. 남쪽이라 따듯하고 햇볕이 무척 따사롭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올레길따라쭉 가다보면 신양항을 지나 황경한의.. 2024.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