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평] “모노 펜션” 서울 근교 커플 펜션 힐링 하러 떠나다.

다시 한번 떠나본 양평 여행
마지막 겨울을 즐길려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1) 양평 모노펜션 

우선 양평에 있는 숙소들을 여러 곳 찾다가 펜션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펜션을 선택하게 하게 됬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묵은 숙소를 잠깐 소개해 볼게요.!

 

 

모노펜션 입구

 

 

2) 모노펜션 소개

 

 

 

주소 :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453번길54

입실 15시, 퇴실11시

조식 직접구운 유기농 빵과 커피

 

 

예약은 네이버랑 앱이랑 똑같아서 앱으로 예약 했어요.~

B201 복층 커플 스파룸 195,000원

 

 

저는 이공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딱 제가 원하는 누우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죵

부엌

욕조 스파를 즐길수 있어용

 

주방과 이어진 화장실과 욕실

깨끗하고 스파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겨울에는 히터가 벽에 붙어있어서 따뜻하게

스파를 즐길수 있었어요.

구비된물품은 “샴푸,바디워시” 그밖에 물건들은 챙겨오셔야 되용!

 

2층 침실

내부에 있는 바베큐장

 

2층은 개인 공간마다 내부에 하나씩 있고, 1층은 문앞쪽에 해놓으셨어요. 

저흰 밖에서 하고 싶어서 외부로 요청해놨습니다.

 

 

 

 

 

저녁 8시30분쯤 공용 공간에서 모닥불 장작을 피워주시는데 주변을 둘러 앉아서

저희도 이용해봤습니다. 공용공간이라서 따로 마시멜로우 등을 구워 먹을 수 없어요.!

개별적으로 원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셨다가 불멍(20,000)원 지불 하시면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흰 공용으로 충분히 즐기다가 왔습니다.

 

아침 조식

 

 

<모노펜션>

-바비큐를 하실려면 미리 고기 음식 준비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힐링 하기 좋음

-아침 커피랑 직접구운 빵 9시~9시30분 까지 받으러 픽업

-사람이 없을때는 공용 불멍만으로도 충분히 가능

-겨울이라 물놀이를 즐길수 없었지만 개별 스파공간이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