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오늘은 안산카페 반월 호수에 위치한
모더스브레드에 다녀왔어요.
컴퓨터도 할 겸 대형 카페를 찾다가 알게된 "모더스브레드"
주말이라서 주차장에 차들로 꽉 차있어서 사람이 많다는 걸 직감 할 수 있었죠..
여기도 인기 카페구나 하면서 들어 가봅니다.
거대한 창고형으로 만들어지 모더스브레드
안내 간판에 365DAY 적혀져 있네요.
언제든 연중무휴
안산카페로 놀러오세요.
입구부터 엄청 큰 문이 저를 받겨주는데요
이문은 열 때 조심해서 천천히 열어야 되죠
회전문이라서 크게 열려요.
거인의 카페에 제가 들어가는 기분이였어요.
어린아이를 동반하시는 분은 손 잡고 입장하세요.
들어오자 반겨주는 건 역시나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모더스브레드 이름답게 빵 사진 보고 가실게요.
빵들이 많이 빠진 상태인것 같아요.
왠지모르게 한개씩 남은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2개 골라 커피를 시키러 가봐요
케이크는 사진으로만 찰칵
메뉴는 기본적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요.
시그니처 메뉴 물어본다는게 깜박하고 하나는 기본 전 망고에이드
주문 했어요.
여러분들은 모더스브레드에 가게되신다면
시그니처 있는지 여쭤보고 주문해보세요.ㅎㅎ
짜잔
순간 망고 에이드인데 망고색이 아니야 했떠니 아래쪽에 망고색이 딱!
밥값만큼 나왔네요. ㅎㅎ 역시
빵들은 비싸죠.
(왼쪽 신랑 컴퓨터 & 오른쪽 제 컴퓨터 )
역시 정리 안되어있는 저랑 다르게 깔끔하네요.ㅎㅎ
반성해봅니다.
저처럼 노트북 가지고 가신분들은 자리가 배치되어 있으니
거기에 앉아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맞다!
여기 콘센트 하나씩 밖에 없어서 건너편
사람이 하고 있으면 할 수가 없어요.
두 개씩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특성상 많이 안했겠죠.
안산카페는 작은카페 대형카페가 많은데요
외곽으로 갈수록 대형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화장실 들어가는 쪽에 빵만드는 곳이 있어요.
모더스브레드 답게 빵을 직접 만들고 계시나봐요.
국룰 화장실에서 찰칵
2층 내부
이용하시는 분들이 따로 안보여서 사진으로 남겨봐요.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애견 동반 카페라서 강아지들도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실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 안산카페 모더스브레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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